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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으로 가봅시다

전쟁드라마 '전우'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낯선 이름인 라시찬은 한때 '국민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연기자다. 6.25 당시 전선에서 벌어졌던 일화들을 중심으로 전우애와 극적 상황 속 다양한 인간상을 그린 '전우'에서 라시찬은 구릿빛 얼굴에...

인기 짱이였습니다 밥도 안먹고 본 기억도 나고요 ~^^ 예전의 전우가 더 재미 있었는듯 투어짱님이 올린 요즘 전우보다는 ㅋ~ 라시찬 은 젊은 나이에(37세) 저세상으로 갔답니다 전우를 찍을 당시에도 병이 있었는데 배우로서의 책임감이 강해서 ... 아픈...

데...탄띠는 게런드용이 아닙니다. 실탄은 어디에 넣고 다니냐고~~~이때부터 고증이 엉망이였던... 좌측 뒷쪽에 계신분이 라시찬 배우같은데...그럼 이 드라마는 KBS 드라마"전우"촬영장 이겠네요. 요기는 북한군 복장으로...눈에 익은 배우분들이 몇분...

있나봅니다. 그 중에서도 관심이 특히 가는게... '최수종'주연의 '전우'입니다. 한 편으로는... 어린 시절 즐겨봤던 70년대 반공...주 생생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나시찬(라시찬)... 이 이름만큼은 아~주 또렷히 기억납니다. 정말 어린꼬마의 눈엔...

배우 라시찬도 세상을 떠났다. 촬영 중에도 수시로 병원신세를 지면서도 매주 쉬지 않고 계속되던 촬영일정 때문에 쉬지도...것과는 다른 기쁨도 누린다. 박수갈채보다 더 뿌듯한 성취감이라는 기쁨. 그리고 그 고통과 기쁨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전우...

짜증낼 법도 한데 웃으며 어른들이 준비하여 온 옥수수, 찐감자, 생무, 군고구마 등 군것질거리를 아이들에게 내 놓은 시절. 라시찬소대장 그러면서 기다린것은 그 당시 영웅이었던 소대장 나시찬이 나오는 전우......! 지루한 월튼네 사람들이라는 드라마...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라시찬'이라는 배우가 있었다. 구릿빛 얼굴에 서글서글한 인상. 강직...요절해 더더군다나 안타깝게 남아있는 배우. 만일 '전우'라는 드라마가 없었다면, 그는 그렇게 대중의 기억 속에 남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