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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전원일기(田園日記) - 은유시인 - 1 아주 오래전부터 내 마음속엔 어머니의 자궁 같은 농촌에로의 회귀가 꿈틀 거리고 있었다. 내가 어렸을 적부터 자주 드나들던 나의 이모님 댁이 충청도 어느 시골이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

전원일기(田園日記) 1. 아주 오래전부터 내 마음속엔 어머니의 자궁같은 농촌에로의 회귀가 꿈틀 거리고 있었다. 내가 어렸을 적부터 자주 드나들던 나의 이모님댁이 충청도 어느시골이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을 경상도 어느시골에서...

너는 개똥이고 나의 처방전이 필요하다.. 우린 사랑으란 처방전으로 우릴 처치한다... 너는 사랑이란 처방전으로 나를 처치한다.. - 무엇하나도 소중한 요즘 사랑으로 가득한 님이길.. 건강하고.. 오래보세... 럽 이즈 라이크 악시즌 럽 이즈 라이크 쒸잇...

사미자, 전원일기 일용씨가 방문한 대경 추어탕집에 도착, 추어탕, 파전, 각북막걸라, 각북 감술을 곁들여. 어머니, 동생들과. 점심을 맛있게 하였습니다. 식사후 동생네 황토집에 들러 마지막 대구에서 남은 오후를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수년전...

이 전원일기는 2002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쓴, 은유시인의 앞날이 이렇게 전개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부푼 꿈을 안고 써본 ‘미래일기’입니다. 이른바 산청거옥(山靑居屋)이라 명명(命名)하였다 은유시인 1. ************** 아주 오래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서로에 대한 각별함은 곰삭은 우정으로 더욱 진하게 남아 있다. 여전히 각자의 영역에서 존재감 있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그간 서로의 활동 모습은 지켜보고 있었지만 젊은 시절과 같이 함께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던 것이...

박씨가 초청돼연신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개똥이 아빠 이창환, 복길이 엄마 김혜정, 종기네 이수나, 양촌리 할아버지 정대홍...씀씀이가 크고 언제나 남에게 관대했어요. 저 나이에 팬클럽 생긴 건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일 아닌가요.” 이수나씨가 팬...

공고는 수일내 올릴예정이니께..... 글고 여담인디 양촌리 전원일기 끝나고 그 후속편으로 옥수리??.. 우리마을의 이야기가 오를...조금이라도 젊은 것들이 해야하지 않겄어? ㅋㅋㅋ 담에들 보드라고...내는 우리 개똥이 엄마 얼라 논다캐서 가봐야 항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