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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는데, 동생을 다독이는 복길이를 보며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왠지 모르게 이입이 되는”(김혜나씨) 식이다...어떤 인간적 감정을 느꼈다”고도 했다. 3년여간 전원일기 ‘덕후’로 살아온 이태훈씨(가명·46)는 박은수씨가 일용직...

동구 엄마와 언제나 꽃을 꽂고 다니는 여일이와 많은 사람들이 살았답니다.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은 스씨요 이름은 미스인 미국 군인이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서울말 쓰는 군인들이 한떼, 북쪽말 쓰는 군인들이 또 한떼...

누이동생 부부와 함께 사는 것을 영무 칭고하고 같이 가서 나도 만나는 봤었는데, 그 때도 건강이 덜 좋았는데 요즘은 더 악화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기에 그 칭고의 발자취에 대해 대충 정리해 보았네. 복규 칭고에 본적지인 의신면 거룡리는 ‘1914년...

지훈이 엄마 아빠는 경찰서 까지 다녀오셨어야 했다. (살인 의지가 있었느냐 없었 느냐 하는 문제로....ㅡoㅡ) 아무튼 이런 지훈이의 얼굴이 만신창이가 된 것을 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볼 수 있었는데..건..다음편에..^^:;;;; 아무튼...우린..공동 운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