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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하는 전원일기를 봤는데요... 제가 예전에 mbc에서 봤던 전원일기하고 달리 80년대판이라더군요... 제가 그것을 캐스팅을 할것인데... 가상캐스팅입니다. 박 일 님 - 김회장(아버지)(최불암 분) 役 김은영 님 - 어머니(김혜자 분) 役 이연희 님...

이웃 수남네에서 대추를 따던 날, 일용엄마는 치마 앞춤에 대추를 얻어 감싸고 김회장네에 들러 막걸리를 얻어 마셨다. 그리고...어느 해던가? 혼자 강화도 마니산을 다녀오다 전원일기의 촬영지인 김포 양촌리에서 차를 갈아탔다. 그곳엔 드라마의 흔적...

기록들 전원일기는 1980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 한국드라마사(史)에 각종 기록을 세워 왔다. 최장수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그렇고, 무려 13명의 작가와 12명의 연출가가 거쳐 갔다는 점도 그렇다. 촬영 장소도 경기도 송추에서 현재의 양수리에 이르기까지...

할머니, 수남이네, 쌍봉댁 .. ^^ 기타 다수.. # 0 ( 전원일기...bm 이..깔리면서.. 자전거 타는 영남이 저 장둥...넘어에서 부터 달려온다..) 진짜루...전원일기^^ 시작 하는?? 것 같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1 집 점심을 먹고^^ 휴가나온 동생이...

끝났네요... 어린시절 철이들면서 기억속에서 같이 자랐던 드라마 ..전원일기 김회장님 보면서 멋지게 늙어간다는게 어떤건지를 그렸고, 일용어머니를 보면서 세상 어머니들을 알게됐고, 금동이를 보면서 부모없는 아픔을 봤고, 응삼이를 보면서 노총각이...

전형적인 전원일기에 나오는 시골 다방,,, 못 먹는 프림 다방 커피 마시고 얼릉 나온 뒤에는 다시는 레스토랑 얘기를 한 했지요. 우여곡절 끝에 실상사 너른 마당에서 도법 스님과 여러 실상사 사부대중식구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지요. 웨딩촬영은...

부모로 아버지 황보현감 역은 장용이 맡고, 전원일기의 둘째 며느리 '수남 엄마' 박순천은 친어머니 역할을 맡았다. 황해도 신천...황보 윤을 낳아 서출인 아들의 서러움에 가슴 아파하고 7살 어린 계집아이인 채옥이 관노비로 들어와 윤을 오라비 이상...

복길이와 수남이라는 아이를 둔 아저씨가 된다음으로도 한참을 '청년회'로 불리웠었다. 물론 전원일기의 양촌리는 그들이후 이렇다할 청년들이 없었고 사실 그것이 현재 농촌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또한 세상의 기준과 인식이란 항상 변하기 마련이기도...

것이다. 어린 양의 볼이 감기는가 했더니 아리까리한 오비성이라.. 잠정구를 쳤는데 이것 역시 100m앞에 떨어지는 쪼루. 쥐약 쳐먹은 개새끼거치 워낙 짖어대니 주눅이 들었나? 룰엔 오비볼을 먼저확인하고 오비일 경우 잠정구로 친 볼을 쳐야하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