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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회장 ㅡ 아가리 효자 2. 노할머니 3. 일용 엄니 4. 일용이 5. 영애 엄마 6. 종기 엄마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266화 <친정 어머니> 김회장댁 막내딸 영애가 젖몸살로 고생한다는 전화가 왔긔 막내딸 주려고 바리바리 싸담아 딸 집으로 출동 "(시엄니) 아이구.. 세상에 불쌍한...

오늘 유투부에서 전원일기에 나오는 막내딸 영애 시집가던 날을보다가 나 메아리 시집가던날과 우리딸 시집갈때가 생각이 나네요 1984년 2월 시댁은 충청도 친정은 강원도라 너무멀어 큰언니가 사시는 구리시에서 함을 받기로 했었지요 그냥조용히 받고...

시집간 딸 영애가 준 용돈 봉투를 일단 김혜자가 받은거여요 김회장은 행여 뽀찌라도 주지 않을까 ... 내심 기대를 했는데 김혜자가 쌩 까버린 거여요 그러니깐 김회장이 격분한 나머지 내 몫이 절반은 있을 터 내 놔라 이에 김혜자는 못 준다고 버팁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