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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할 수 없습니다.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 요즘 전원일기 보는 즐거움에 힐링합니다 #오늘은 부녀회 야휴회 ㅎㅎ가네요 쌍복댁ㅎㅎ 부녀회장님 재동 엄마 #어디 이런 여자 없나요...

드라마 "전원일기" 촬영지가 양주라더니 바로 여기였읍니다..? 다시한번 나이테를 머금은 노송이 격었을 세월을 회상하며..? 블로그에.. 길을 못찾아 헤맸다는 이야기를 상기하면서..? 걸을즈음.. 가을의 문턱이라.. 밤이 떨어져 있는겁니다..? 갈림길에...

계곡인데 비 오고나면 계곡물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렇듯 바위에 글들이 아마도 글 꽤나 하는분들이 술 드시면서 읊었는지 새겼는지 그야말로 즐기셨나봅니다 버스편이 360이 배차간격이 20분이니 좋은편이구 몇군데 식당과 전원일기 촬영한 마을이 날머리에

있다. [전원일기전시관]을 지나치자마자 왼쪽으로 난 샛길로 접어든다. 이정표는커녕 그 어떤 표식도 없어 초행자라면 절대 찾아갈 수 없는 길이다. 공릉천으로 흘러드는 작은 개울 하나가 졸졸 흐르는 보잘 것 없는 계곡이다. 이곳에 숨겨진 바위글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