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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보는데 진짜 개답답하다....형님 친척돌아가신다하는데 동서가 집에 없어서 집비울수가없어서 친정집에못간대,ㅅㅂ. 2020.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근데 집에 시할머니 시어머니 형님 있는데 그러면 시어머니라도 '시할머니는 내가볼테니 가봐라'할수있잖어 바쁘면 ㅅㅂ옆집 복길할머니한테라도 봐달라하던지 시할머니봐줘야되다고 집을 못감 ㅡㅡ 개빡치고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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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눈치가 없어보이는 김회장댁 사돈 이야기 2021.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서방 오면 같이 먹지.." "(김혜자) 이서방이 환자냐? 어서 먹어라.." "(영애) 어우~ 엄마 김치 먹으니까 진짜 맛있다" "(영애) 엄마, 우리 시어머니 있지? 음식 솜씨가 없는것 같아. 심심하구 김치도 허~옇고.." "(김혜자) 그런 소리 말어.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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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밥 밥(시어머니들의 밥 먹여라 밥 챙겨주라는 말...feat. 전원일기) 2021.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를 채근하고, 사람좋은 김혜자마저도 그래요. 극중에 정말 쌀독(쌀통)에 쌀이 없는 집도 왕왕 나와요. 그래서 아지매들이 하도 밥 밥 그러니까 tv 보던 남편마저, 그 놈의 밥 한 끼 넘긴다고 뭔 일 나나...하더군요.ㅎㅎ 지금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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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23) 2016.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을 공연히 미리 앞서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고..ㅎㅎㅎ 어머니께서 오늘아침 일하면서 생일상 차리느라 고생 많았고 잘 먹었다~ 하셨다. 뭐 별로 차린것도 없는데...더 죄송하고 민망하다. 울 어머님..이미 여러번 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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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재방송을 보니 복길이 엄마가 너무 불쌍하네요. 202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는 최소 20년에서 40년전 드라마입니다.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하더라도 일용이는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아버지로...애들 등교시키고 나면 농사일하러 나갑니다. 농사일 하다가 시어머니 밥하러 다시 집에 들어왔다가 또 오후에 농사일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