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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田園日記) '하나뿐인 며느리' - 1987.6.30. MBC 게시일: 2016. 6. 30. 설명 1987.06.30. 경향신문 12면 연예 기사(뉴스) 화투판 끼어들었다 망신 ◇전원일기「하나뿐인며느리」(MBC·火(화) 밤9시50분)＝밤새 몹시앓은 일용처는 아침까지도 아픔...

이 하나에 검은 칠을 딱하고 나타난 거다. 그리고 대사를 하는데 ‘아, 이건 되겠다’ 싶었다. 첫 방송부터 김수미가 가장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30대 할머니’는 위험한 선택으로 배역을 거절했다. PD가 “김수미가 안하면 일용네 집안을 모두 빼...

물길 하나 되기’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또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고, 대일 저자세 굴욕 외교를 펴고 있는 윤석열...참석해 울릉군민과 함께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오열… “엄마, 미안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이 하나에 검은 칠을 딱 하고 나타난 거다. 그리고 대사를 하는데 ‘아, 이건 되겠다’ 싶었다. 첫 방송부터 김수미가 가장 주목받았다.” ‘30대 할머니’는 배우로서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 김수미도 처음엔 배역을 거절했어요 “김수미가 안 하면 일용네...

그랬었네요.-__-;;; 전원일기가 22년을 방송하고 종영한지 19년 되었다는군요. 어릴때 한거라 기억에도 별로 없고, 처녀적엔...있어 보이던 김회장집에서조차 전화 놓는거 싱크대 들여 놓는거 하나도 참 힘든(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시부모님이, 특히...

ㅋㅋㅋ 며느리 밟는 중이시군녀. 표정 ㄷㄷㄷㄷㄷ 이런 표정. 이런 포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 며늘 전성시대 보면서 실제로 진짜 지체높으신 성북동 or 방배동 사모님이 아닐까..싶었다규, 그러나... “남편과 남동생 잇달아 떠나보낸 후 마음의 병...

차려야 하나... 깊게 한숨이 나온다. 물론 딸아이가 방학을 해서 도와주고 있기는 하다. 내일은 금요일...내일 장을 봐다가.,.. 토요일 오전에 부지런히 음식준비와 손질을 해놓고 오후엔 서울 결혼식에 참석을 해야 한다. 일요일 새벽에 손질 해논 음식들...

전원일기 백미 중 두가지를 꼽자면.. . . 치매걸린 어머니가, 한겨울 홑바지 입고 놀러나간 어린 아들 민재 걱정에.. 이미 다...날.. 친정에 전화해 자리젓 좀 부쳐달라던 철없는 막내 며느리를 내심 부러워하던 김혜자가.. 새벽에 빈 수화길 들고...

이야기 (전원일기) 해가 서산에 걸치니 삭풍은 차가운데 오늘밤 길고도 먼 겨울밤을 어찌 보내야 할꼬. 그토록 싫어하는 집사람을 자식들과 하나 되어 40여년 정들었던 서울 청담동 집을 떠나 이곳 홍천 산골로 들어 온지 어느덧 만 2년이 지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