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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미인 배우 김00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젊었을때 아름다웠습니다. '전원일기'에서 22년이상 할머니 역할을 했고 또 요리솜씨가 좋아서 음식사업을 하면서 지인들에게 나눔을 많이 하셨던 좋은배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찾으시길. 내가 평소에 억척스런 여자를 싫어해서 전원일기 속 ‘일용 엄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중엔 욕쟁이 할머니로 변한 캐릭터는 그래도 맘에 들었다. 어렸을 때 전원일기를 자주 봤던 것 같다. ‘내가 왜 이런 걸 보고 있을까’ 하는 생각...

전원일기 양지뜸 거북바위 이야기 정말 오랫만에 MBC ON 방송을 틀었다 마침 전원일기를 하고 있었다 앞쪽은 지나갔고 최불암네...왔다 김회장네 집에서 식사를 하며 걱정이 태산이다 할머니가 특히 그러하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사라진 동네 거북바위탓...

영화 《낙엽》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특히 텔레비전 드라마 《전원일기》에 오랫동안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어 전원일기 할머니로 통하기도 하였다. 2005년 11월 10일에 사망하였다. 탤런트 한진희의 장모이다.[1] 출연작[편집] 전원일기 연산군(영화...

떨어져 고관절 수술을 받기 전까진 몸도 마음도 여유가 있었다. 걷지도 못하는 몸으로 오랜 혼자 생활을 하던 할머니 집은 종일 전원일기가 틀어져 있고, 늘 반쯤 화가 나 있었다. 산책을 나갔다가 이웃과 싸우고는 외출도 않고, 자주 찾지 않은 딸래미가...

오늘도 딸은 어김없이 식사 시간에도 돌아오지 않는 할머니를 찾아 나선다. 그만하고 가자는 딸의 잔소리에 할머니는 버럭 화를...일 외엔 관심 없는 할머니와 그 곁을 지키는 딸과 사위. 바람 잘 날 없는 복림 여사의 전원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

손주에게 물으셨다. "아니요. 작은 외숙모가 사 온 거예요 할머니 잡고 넘어지지 말라고요" "아이고 고맙기도 해라." 지난주에...시던 울엄니, 또 잊으시고 이젠 좋아하신다. 오늘은 전원일기 속 일용엄니가 며느리인 아파 누운 복길 엄마에게 괜한 심술을...

군산 출신의 국민 엄마로 불리던 배우 김수미 씨가 75세를 일기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원일기에서 친근한 이웃 할머니로, 각종 예능에서는 재미있는 배우로, 그리고 뛰어난 음식 솜씨로는 베푸는 사람으로 인식되었습니다, 특히 함께 드라마나...

할머니의 정서를 그대로 연기로 보여주었던 김수미 배우님이 향년75세의 나이로 하늘로 가셨읍니다 전원일기에서. 보여주었던 할머니 연기가 저의 할머니 처럼. 때론 강직함과 또어떨땐 정많은 모습으로 고향의정을 느끼게 했던 분이였기에 보내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