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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서울 가서 주식, 도박으로 돈 다 잃고 양촌리 컴백한 노마네 2021.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노인이 찾아왔긔 이노인 "괜찮다면 너 내 집서 같이 살면 어떻겠냐?" 고민에 빠진 귀동은 결국 양촌리에서 살기로 하긔 <943회> 노마 데리고 잘 살고 있는 귀동 노마가 아빠 생일상도 차려줬긔 노마 등록금 마련을 위해 시설 농업을 해보려고 복길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