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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옛 이야기
직거래 카페서 저렴한 지리산촌집과 섬진강...전원주택지 매입과 귀촌을 이루시기 빕니다.하동 악양은...
cafe.daum.net/2.5t 랭킹: 1 단계 회원수: 1926 개설일: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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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다랭이논을 만날 수 있는 지리산 자락의 오지마을 2015.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락의 오지마을. 문수골 지리산의 상징과도 같은 '다랭이논'을 찾아가는 길이다. 현란한 봄 촉제가 한창인 섬진강을 막 벗어나자 하늘과 맞닿은 계단식 다랭이논이 눈 앞에 펼쳐진다. 질기디 질긴 우리네 민초들의 삶이요, 처절하리 만치 생생한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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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반 친구 송방현의 홍천 내면 전원주택부지 주변 이야기 2011.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00 주택부지를 돌아보고 주변의 가 볼만한 좋은 곳을 다녀 보았다. 내면의 광원1리는 오대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을 따라 민가가 조성이 되어서 천혜의 명소로 손색이 없다. 친구의 매형이 운영하고 있는 팬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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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후 8차시 합평작 (10월 7일 용)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주 오지 않아 감질이 났던 걸까? 그래서 더 갈망하게 됐을까? 11. 옛날에 한 할머니를 만났던 게 떠올랐다. 본인은 국내 유수(有數)의 여대를 나와 어느 학교의 교장직을 역임했었고, 현재는 퇴임했다 했다. 그런데 만날 때마다 같은 레퍼토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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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천리길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땐 오지 않고, 이렇게 의외의 곳에서 터지는 법이더라고.’ 정수가 시원히 잔을 넘기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 뒤 진주엘 갈 때마다 그 집에 들렀는데, 그때마다 여인은 목이 빠지라고 정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탱자꽃이 하얀 향기 풍기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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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간 사람들 2011.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 오지만 그래도 깊은 산속이라 도를 닦는 정도의 마음가짐이 아니면 살기 힘든 곳이다. 용문에서 홍천으로 이어지는 44번 국도에서 약 3.5km 거리에 위치한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에는 어룡골이란 깊은 계곡이 있다. 골짜기가 얼마나 깊은지 늦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