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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m.news.nate.com/view/20140515n22078?f=nate_app&sfom=no

그러면서 전원주는 "나이가 들어서 제일 겁나는 건 혼자 있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전원주는 "일요일마다 온 가족이 다 함께 한 상에 모여 식사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주말에 아들 내외가 반찬 등 식사를 챙겨와...

만만'에 이어 '아침마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전원주의 언행을 성토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는데, 어느 한 시청자는 "전원주씨 가족내에서 일어나는 일 우리가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결국은 방송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시어머니와 가슴에 비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