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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릿감으로 훌륭한 아가씨들을 많이 봤다. 그런데 어느 날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가슴이 철렁했다. 난 회장 딸부터 많은 여자를 봐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전원주는 "내가 관상을 잘 보니까 첫 만남 당시 기다리고 있었다. 아들이 며느리...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256525 배우 전원주가 "딸 같은 며느리는 거짓말"이라며 고부갈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10일 방송된 KBS1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전원주는 열심히 모으신 재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친ㅋㅋㅋㅋㅋ 할머니의 마음은 아들이 있어야한대 자기도 살다보니 딸이좋다하면서 무슨ㅋㅋㅋ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0110410360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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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딸(며느리)의 흉어물을 모두 덮어달라는 뜻이 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말이 많을 줄 알았는지 이불을 철가방처럼 무거운것을 해왔다. 그래서 내가 요즘에 보들보들하고 가뿐한게 많은데, 그 무거운걸 덮고 자려니 꿈자리가 안좋다고 얘길 했다."고 말...

씨 일화에서 그 현실성을 봅니다. 연기를 배우고 싶던 그녀, 반대하는 어머니.. 엄마는 끝내 고집을 부리는 딸을 빗자루로 때리는데 전원주씨는 '아, 저 표정이 바로 리얼한 분노의 감정이구나' 연기에 써먹으려고 엄마를 빤히 쳐다보니까 엄마는 더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