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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유미는 엄마와 아빠에게 환경을 지켜야 한다며 옆에서 기분 좋은 잔소리를 했답니다. 덕분에 온 가족이 모두 환경을 위해 절약하는 주를 보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을 받은 꼬마 싼타 유미~ 장식을 트리에 예쁘게 걸어줬어요~

귀여운 펭귄이 가득한 책을 고른 유미~ 신나게 책 읽고 미션 완료!

유미는 추석 전날 할머니댁으로 출발~ 평소보다 막히는 도로였지만 의젓하게 자리에 앉아 할머니댁으로 갔어요~ 도착해서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추석 당일에는 증조 할머니댁으로 가 인사도 하고 삼촌들과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밥과 과일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