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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에 펄쳐지는 풍경은 IMAX영화관에서 영화속에 빠져든 느낌이다. 호머터널 Hormner Tunnel을 지나 어느 CF에선가 탤런트 전은주氏가 “날 잡아봐라”하며 뛰던 CF 촬영장소를 지나, 바닥에 낀 투명한 이끼가 반사되어 물빛을 더욱 맑게하여 거울처럼...

예쁜 작품들을 함께 할 수 있었고요.. 터치유 전은주씨가 함께 많은 것들을 준비해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답니다.. 평강아이들...화분등.. 좋은물품들과 프리허그 하면서 사람들 모아주느라 고생하신 탤런트 염재욱님~ 그리고 이소윤양의 넘 아름다운...

시인이 전은주양의 스승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니 아주 기분 좋아. 그게 글쓰는 사람의 당당함이야. 그런 당담함이 평생 자신이 문학해 나가는데 큰 저력이 되지. 스승을 외면하는 이들이 많기에 해 두는 말이네 하나, 알으켜 주까? (우리 니카가족들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