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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기부 자랑합니다~~ 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신 후원회원 이수경님께서 숲밴드에 전이수 책과 그림들 이야기 오가는 걸 보시고는 전이수님의 그림액자 두 점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따뜻한 그림이 숲 공간과 잘 어울립니다. 예쁘게 전시해 놓고...

<걸어가는 늑대들> 전이수 그림책, 엘리 그림책 신동으로 불리는 전이수 작가의 9살 때 만든 작품이다. 아이가 장난하듯 그리고 써 만들어졌는데, 재미는 물론 일관된 흐름도 있고 주제의식도 선명하다. 아이들에겐 이렇게 이야기를 짓는 능력이 있다.

친구들과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소리문화의 전당을 다녀왔어요~ 출발하고 나니 비가 왔지만 도움을 받으며 비 맞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손잡고 전시회장을 다니며 그림도 보고 책도 보고 그림에 슥슥 끼적여서 색칠도 하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SBS 영재 발굴단의 전이수 작가와 콜라보 스페셜 에디션을 출간했다. 이번 콜라보 스페셜 에디션은 천재 화가라 불리는 전이수 작가가 책을 보고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커버 디자인을 새롭게 꾸몄고, 그림 엽서 달력을 한정판으로 증정하며 독자 여러분께...

책방 나들이^^ 커다랗고 슬픈 눈망울로 기대어 있는 이를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 & '소중한 사람에게'라는 책의 제목 이 한 권의 그림책 속에 어떤 이야기들과 느낌이 들어 있을지 궁금해서 주저 없이 집에 데려왔어요~^^ 보는 동안 추억 돋아 미소...

힘입어 <포포포>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포포포는 한 권의 그림책을 테마로 엄마의 잠재력을 응원하는 매거진인데요. 두근두근...선생님, 이윤미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전이수 작가와 어머니인 김나윤 작가의 인터뷰도 실려 있답니다...

나라면 누군가의 관심이 절실할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아파 본 사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고 손을 내밀고 안아 주게 된다. # 글의 출처는 < 소중한 사람에게 > - 글·그림 전이수 -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youtu.be/bN2v5l8pR_A

동생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아이도 지금의 나처럼 슬펐겠구나. 나처럼 힘들었겠구나. 아주 간절히 원했다. ‘가족을’ " 이 책은 9살 제주 소년이 쓴 동화입니다. 실제 지적 장애가 있는 둘째 동생을 입양한 자신의 경험과 태국에서 사람들에게 이용...

전이수 작가의 그림책, <소중한 사람에게> <img src="https://static.hubzum.zumst.com/hubzum/2020/05/26/12/2760e4a194c04c11a189d2e41ce89940.jpg"> <img src="https://static.hubzum.zumst.com/hubzum/2020/05/26/12/c92e976d712e4f5fb41a95390ffcf7f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