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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실분없나요 ㅜ

제 근황을 얘기하자면.. 학원과 과외를 하며 대학원도 다니다가 지금은 방학이라 조금 쉬고 있어요. 이번주까지는 학생들 시험이라 정신없었지만요. 그래도 화요일에 끝나고 여유가 생기니 글도 남기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는 여전해요. 오타쿠 마냥...

나누었습니다. 근황을 물으니 이제 출가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으로 공부하러 가신다고 하네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은 5월 15일 수요일, 평일이지만 이날 별일없는 한 낙화가 사찰순례를 생각했는데 스님이...

카페에 못 나가고 있네요..(개인공부도 좀 하고요..ㅋ) 예전에는 참 벙개도 많이 치고, 나름 잘 참여했는데..(벌써 몇년전인지;;) 이거 요즘은 내가 신입인거 같은 느낌이-_-;; 이제 이십대가 꺽이면서 이래저래 생각만 많아지고, 살만 디릭디릭 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