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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인지도 잘 모르겠어. 전은 원래 그...겉에 뭐 둘러야 하는거 아닌가? 전 만들 때 쓰는거 뭐지? 아무튼..... 여기 식당에서 파는 전은 약간 육포느낌인데 퍽퍽하고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 이걸 왜 전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인이 전이라고...

지인들이 많아서 오래 앉아 있을 수도 없었다. 아픔 없이 자다가 저녁 노을지듯 조용히 가는 것이 천국이라지만 아직 그 이른 나이에 소천을 해서 마음이 아팠다. 내가 윤구를 만난 것은 6, 7년 전인지 몇 년 전인지 모르나 아마 도봉역 사패산갈 때 처음...

더 나이가 있는 여자 맹인이 눈을 뜨게 됩니다. 빛이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그 여자는 손으로 눈을 가리려고 합니다. 치유받은 사람들은 모두 이태리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엄청난 방문이 이태리에 있을 것입니다...

며칠전인지...기억이 안됩니다만...이사를 갔다는 겁니다. 이사 간 곳을 찾아갔습니다....찾아갈 때...알아보니.. 돈을 빌려간 장로님은 그때 풍이 와서 쓰러지셨고....권사님을 만나기위해 갔는데요... 큰 아들이 집에 있었는데...권사님은 둘째 아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