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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는 남편 못받은 돈, 받은 얘기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년 전인지도 기억 안나네요 대략 10~12년전쯤 남편이 일해주고 못받은 돈이 있었어요. 3천만원정도. 그 당시 법무사 통해 고소장 접수하고 돈받아주는 신용정보사에 의뢰도 했지만 못받고 흐지부지 포기했었죠 근데 작년 7월말에 다른 신용정보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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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실은 무게보다 더 무거운 실존의 이유[최숙미론]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단다. 하루하루 시어머니와의 신경전에 우리 부부는 지쳐갔다. 치매 어른 돌보는 일이 장기전이라는데 어디까지가 장기전인지. 남편은 머리가 쏜다며 병원을 다니고 나는 대상포진까지 앓았다. 그 와중에 나팔꽃도 병이 들어 잎사귀가 누렇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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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회 수꿈(남편 죽음, 살인마)-단몽 2018.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딸의 꿈입니다. 로또를 가끔은 사는편입니다. 몽플 양 01.18/음 12.18 신랑 양 09.01/음 07.29 남편이 죽었다고 전해듣고 보니 바닥에 남편이, 입관 전인지 누가 입혔는지 옅은 노란 삼베 수의를 입고 누어있슴. (관은 안보였담니다..) 당황하고 놀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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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훈 작가의 '언니의 폐경'을 읽고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기 전인지 후인지는 잘 모르겠다) 연이어 내놓은 소설 '칼의 노래'는 충무공에 대한 독창적인 재조명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다. 이렇게, 김훈이라는 사람은 한국일보, 시사저널, 한겨레신문 등을 거치며 쌓은 저널리스트로서의 경력을 덮어 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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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없구 202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특성때문에 전남 광양에서 원룸생활합니다 생각나면 한번씩 남편숙소 방문 오늘도 서프라이즈 차원으로 왔는데 남편은 아직퇴근전인지 아니면 장거리 갔는지 없구 문열자마자 퀴퀴한 냄새가 나서 문 다열어 환기시키고 청소하고 라면1개 끓였는데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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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고..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5일 2살연하 남편한테 문자보내 봤어요 (올해부터 생활비 준다했는데 벌써 4월이네요) 15년 전인지 전화로 남편이 나 모르는 큰빚을 졌다 해서 압구정 지나다 엉엉 울었지요 내나이 67까지 빚 갚는다고? 남편은 내가 술먹은줄 알았다나요 에이 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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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인도 방문 준비 중에…돌연 김정숙 여사로 결정"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랑전인지의 책 내용을 철저히 검사 사실에 맞지 않는 사기성 내용의 국민을 우롱하는 적패에 대해 엄히 단죄하기 바란다. hl2o**** 더불어민주당 국ㄱ ㅐ의원 나리들! 여의도 대통령 처!, 삶은소대가리 처 돼멜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여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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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전인가 환난중인가 십사만 사천의 비밀 교차검증 총정리 (240609)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난 전인지 환난 중인지 이것을 가지고 환난 중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환난에서 나왔다고 했지 않냐, 환난에 들어갔다 나온 거 아니냐 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그렇게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절부터 6절 1 하늘에 큰 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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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영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행했던 남편은 학생의 일로 만난 학부형 '안젤라'를 통해 비로소 편안함을 얻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된다. 결국 에드워드는 집을 떠난다. "안젤라는 내 모습 그대로 잘 맞지." 순식간에 사랑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이 무너진 그레이스는 충격을 받고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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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낡은 신발 보고 펑펑 운 아내 201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보처럼 이런 거 신고 깔창 몇천 원짜리 하나 사놓으라는 심부름도 못시키고.. 그게 진심으로 화가 난거였나 봐요.. 요즘 남편이 일 때문에 스트레스 부쩍 받고있어요. 근데 제대로 쉰 게 몇년 전인지 몰라요. 일 다 빼고 어디 다녀오자고 하면 펄쩍 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