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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는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는,과 방치로 평생을 자신만의 감옥에 갇혀 살았던 것입니다. 엄마에게 김치는 생명과 같은 것이었다. 전쟁 중에 고립이 되었을 때 엄마는 김치만으로 며칠을 연명했던 적도 있다. 나에게 글쓰기는 김치라고 할 수...

고개를 끄덕이고 코를 킁킁거렸다. "나한테 분유를 주더라." "아, 그래요?" 나는 놀라는 척하며 말했다. 하던 생각이 끊긴 듯, 엄마는 잠시 조용해지더니 환각적 몽상에 깊이 빠져드는 듯했다. "그 맛은 진절머리가 나." 엄마는 말했다. "전쟁 같은 맛이야...

타인종에 배탁적이고 KK단이 왕성했던 지역이었다. 한국인은 엄마 혼자였고, 다른 인종도 없었던 지역에서 살이남기 위한 전쟁을 혼자서 치러야했다. 저자가 15세일 때 엄마는 조현병을 앍기 시작했다. 그 때 당시 미국도 조현병의 실체가 무엇인지 잘...

과자 같은 곡식이었다고 하는데 쌀과자 맛 나지 않았을까 그리고 마침내 가나안 땅 근처에 도착한 사람들 그곳이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 위해 열 두 명의 정찰병을 보냄 근데 가서 보니까 땅이 좋은 건 맞는데ㅠㅠ ㅈㄴ 거인들이 살고 있음... 정찰병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