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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받았으나 상승세를 타고 결승까지 진출한 전주공고가 한판 대결을 펼친다. 고교 축구팬들과 양교 재학생은 물론 동문들까지...가운데, 마침 14일 호주전을 위해 소집된 A대표팀에도 양교 출신 선수들이 하나씩 있었다. 바로 부경고를 졸업한 김기희(알...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의지만 가지고는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선수로서의 꿈은 접었지만 전주공고에서 축구를 하게 되었던 나는 잦은 부상으로 힘겨워해야했다. 남들보다 시작이 늦은 나였기에 2배로 더 열심히 해야...

있어야 선수들의 대학 진학이 용이하다. 거기에 올해가 전주공고 개교 100주년이다. 100주년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 금상첨화다. 학교 측에서도 이 부분을 많이 원하고 계시다. 원하는대로 이뤄질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되지만, 4강 이상을 목표로 준비를...

때문에 실점이 적은 것이지 수비축구를 하는 건 아니에요”라며 수비축구설을 일축한다.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까지 분석할...전주공고의 자랑이라 할만하다. 축구부 선배들은 전주공고 출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것이 전주공고 축구부의 힘이다...

일부 선수들의 체력까지 적절히 안배하는 '일거양득'을 누렸다. 사실상 홈 그라운드 이점을 안고 있는 같은 조 순천고(전남)도 마산공고에 1-0으로 승리하며 경쾌한 출발을 열어젖혔다. 지난 대회 3위팀이자 2012년 이후 4년만에 정상 정복을 노리는 6조...

고 말했다. 이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첼시가 바르셀로나를 이겼지 않았느냐"며 "초반에는 강하게 압박하고...에이스이자 부산리그와 호남리그 득점왕 출신인 박지민(부경고)·이강욱(전주공고)의 자존심 대결도 불꽃 튈 것으로 예상...

황인재는 주가가 더욱 높 아졌다. 국가대표 출신 선배가 온다는 말에 전주공고가 들썩였다. 포항 선수단, 아니 정확히는 황인재...황 인재를 위한 현수막도 내걸렸다. ‘경축, 황인재 축구 국가대표 선발-전주공고 축 구부 일동’이라는 현수막이었다...

스트라이커 뒤에서 묵묵히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플레이메이커’다. - 프로필 이경 (전주공고 No.4) 생년월일: 1995년 1월 18일 출생지: 전남 완도 출신학교: 광주송정서초-전남강진중 신체조건: 175cm, 68kg 포지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롤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