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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닮아가는지 얘기가 길어지네. 마라톤을 하면서 나의 술집 순례는 시작되었다. 그렇다.술에 관한한 나에겐 무한한 잠재력...어느날 동호회사람들 따라 간 어느 후진 선술집. 전주역근처 여기선 6지구라고 부르더라 이름하여 '그때그집' 막걸리 한...

도청 신시가지에는 멋진 술집들이 많습니다. 뭐 이태원 홍대 같은곳에 비할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제법 괜찮은곳들이...이쁘긴한데 최소 오만원 칠만원 가격이 쎕니다. 아끼실 분들은 버스로 십오분거리에 전주터미널 근처나 아님 전주역 근처 싼 모텔...

인후동(전주역 근처), 된장짜장. 에드워드권이 극찬. [차녀] – 객사맛집, 등심버섯크림파스타가 대표적이고 웨이팅이 매우 길다함. [작스] – 차녀 옆. 파스타집. [청춘] - 객사 쪽, 필라프와 파스타 집 [GAMA] - 객사, 고르곤졸라피자 위 치즈토핑이 多...

이니라 해물탕 나와서 더 좋았음 맛있기도했구 여긴 전주 객리단길 술집하면 유명한덴데 다가양조장이라고 섭스 오져... 여기...송천동도있고 신시가지도 있고 그러더라 여긴 내가 자주가는 찐맛집 전주역근처 새싹막회라는 곳인데 가봐...맛있어... 여기...

대부분 술집이나 고기집이 많습니다. 패밀리레스토랑도 많고요. 그중에 그나마 오래된 집을 찾으라면 일단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한 '박물관쟁반짜장' 상호가 말해주는 쟁반짜장이 맛있는집입니다. 박물관앞에 아주 커다랗게 있어서 못찾을수 없는 집인데...

괜찮은 술집을 찾기 위해 걸음을 돌렸다. 소주를 마시기 전에 맥주부터 한잔 하자고 했다. 헤드스톤(bar)이란 곳에 들어갔다. 놀랬다. 뭐 이런 곳이 다 있나 싶어서... 1000짜리 지폐가 가계 안에 수없이 붙여져 있었던 것이다. 지폐에는 검은 매직으로...

어느 술집인 모양이었다. 잠시 서로의 정적이 흐르고 조심스럽게 동식을 불렀다. “동식아. 나 민수야. 듣고 있냐?” “..........” “난 절대 서희씨랑 그런 사이 아니다. 제발 오해 좀 풀었으면 좋겠다.” 동식의 입에서 얘기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마치...

살사후에 우린 피플이란 술집을 갔다.그리구 맥주를 좀 마셨당.암턴 그렇게 맥주를 마시다가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결국 우리는 음주단속을 피해서 큰길만 따라가다보니 전주역 근처로 오게 되었다.말로만 듣던 성인나이트 접속... 입구에...

역 근처 식당을 찾았는데 우연하게 그 곳이 흥덕식당이였어요. 이름들어본 곳이라 후딱 들어갔죠. 들어가서 주문도 안했는데 알아서 백반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밥 한공기를 다 비웠지만 또 다시 저 식당을 위해 길을 걷겠냐 하면 no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