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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은 옥정호(玉井湖)를 통하여 섬진강 수계로 각각 유입된다. 지명은 산 아래의 광곡 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과같은 형상을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

대장이 실종되는가하면 에베레스트 지역엔 날씨가 나빠져 2,000명의 등산객이 발이 묶이는 일도 벌어졌다. 금년 여름 최악의 호우가 내리더니 엊그제는 기상 관측 사상 11월 최고 기온도 나타냈고, 가을의 문턱에서 고온으로 전기 피크 현상으로 최악의...

까다롭다. 옥정호 東岸(동안)인 山內란 곳에서 55번 지방도로를 12km 달리면 雙置(쌍치)란 곳이 나온다. 쌍치에서 21번 국도를 15km 쯤 달리면 龜林(구림)이란 지역이다. 구림에서 72번 군도를 5km 쯤 가면 안정리 삼거리. 여기서 좌회전해 오르막길을...

중순 전주 덕진공원 (10일경) / 태안 송현저수지 / 온양 인취사 (우천직후 피할 것) 망태버섯 6. 말~8. 초순 비온 다음 날 아침 10시 이전에 인근 야산이나 대나무밭 - 담양 대나무밭, 면양정 등 - 화순 시무지기폭포 인근 및 모후산(유마사) 등산로...

위해 전주로 유학을 떠났지만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추억들로 가득한 공간이다. 당시 나는 동급생들보다 2살 정도가 어렸다. 거기다 작달막한 유전자까지 더해진 내 키는 동급생들보다도 머리 하나쯤은 낮았다. 그러니 오리(2㎞)나 되는 등굣길이 가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