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전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3 2022.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천에서 전주에 돌아와 집에 가보니 문짝만 떼어낸 게 아니고 다락도 일부 뜯어져 있었다. 그렇게 가고 9일에 다시 와서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거의 날마다 현장에 가 봤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일이 진척되는 게 별로 보이지 않았다. 두 군데...
-
운전연수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던 후기 (feat.마이카드라이브)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 전주 이렇게 있습니다👍 다른 곳에 문의했을 때는 고속도로 출입은 어려울 것 같다고 거절당하기도 했었는데요ㅠ 여기는 제가 진짜로 운전해야 할 길로 연수해주셨어요! 운전대 잡은 것만 봐도 긴장한 티x100 아! 그리고 강사님 차로도 가능하고...
-
1박 2일 전주여행후기 2020.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으러 전주로 갔어! 남부시장에 피순대 먹으러🚗💨 전에는 조점례 갔었는데 여기도 맛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풍남 피순대>로 가...맛은 예상하시는대로 존맛탱구리였구요 아 거의 뭐 그릇 설거지 해놓고 나옴 ㅋㅅㅋ 밥 먹고 바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소화...
-
♣복음말씀의 향기♣ No3932 7월28일[연중 제17주일(조부모와 노인의 날)]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그릇, 더 큰 거목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기댈 생각 아예 접고, 더 당당하고 더 힘차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노년의 삶도 멋지고 찬란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온 몸과 마음으로 세상과 이웃들 앞에...
-
통영대로(천리길 걸어볼까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마트에 들러 빵 몇 개 사서 나온다. 오수 공원 의견비석 때는 신라시대, 술 한잔 거하게 드신 아재께서 풀밭에 누워 잠들었는데 때마침 불이나 주인을 구하고자 개는 냇가로 뛰어들어 온몸에 물을 묻혀서 아재 주변의 불을 끄길 수백 번 반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