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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화/ 달리씨의 달콤한 육아일기 -<손영상, 소트달리스 부부> #달콤한 신혼부부에서 초보엄마, 초보아빠가 되기까지! 한국에 오자마자 무엇이 그리 급한지, 제대로 적응도 하기 전에 덜컥 아이를 가진 달리씨. 맞지 않은 음식에 심한 입덧으로...

아무리 전주 한옥집을 두르번거려겄만 요런 분위기는 없다 안으로 들어간다 역쉬^^ 실망시키지않았다 은은한 장작냄새가 퍼지는 참나무 향과 그냥 조용하다 외씨버선발로 안방마님이 반겨준다 "연락받았는데 안오시길래 서성거리며 기다렸단다" 에구구...

속죄일 전주에는 특별히 기도문을 추가하고, 사람들은 특히 미츠바를 지키는 데 주의를 기울입니다. 욤 키푸르가 금식의 날인 것처럼, 욤 키푸르 전날은 이 거룩한 날을 위해 먹고 준비하는 날로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욤 키푸르 전날에 우리가 하는 활동...

환상전주인 자신이 미처 옷도 입지 못하고 한 벌의 장삼에 싸여 사내의 옆구리에 끼여 납치되다니……. 그녀는 다름 아닌 무허랑이었다. 그녀를 납치한 무지막지한 작자는 언젠가 그녀에게 터무니없는 구혼(求婚)을 해왔던 자였다. 그때 그녀는 코방귀를...

영웅적이었습니다. 달콤한 죄의 유혹에 깊이 빠져든 아들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였습니다. 현명한 어머니는 한 가지 전략을 세우는데 그것은 바로 ‘장기전(長期戰)’이었습니다. 아들의 변화를 위해서는 오랜 투자와 무한한 인내...

건축) 전주하면 비빔밥, 전동성당 뒷편 맛집에서 맛있게 냠냠~ 순례길은 착한 달팽이가 길을 안내 해 줍니다. 눈을 찡긋 윙크...갑니다. 또 화살표가 길을 잃지 않게 곳곳에 있습니다. 동정부부와 그의 부친이자 호남의 첫 신자 가족이 모셔진 치명자산...

시대 전주에서 임실로 가는 길에 가장 큰 마을이었던 월암마을을 지나 본격적인 멜바 끌바 시작... 헠헠~~ 낑낑~ 고된 업힐 후 달콤한 휴식.... 이젠 내리막~ ㅎ 초록빛 세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갓 태어나는 연두빛 세상은 싱그러움을 넘어 새로운...

날짜를 전주다가 벚꽃이 절정기인 날짜를 잡아 모이기로 결의했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벚꽃이 더 많이 피어있는 것이 눈에 띈다. 아직 구미에선 이렇게까지 피지 않았는데 부산에서 벚꽃을 마음껏 만끽하고 다시 구미로 돌아가서 또 한 번 즐길 수...

배웠는데, 부부 사이의 정을 끊으면서까지 천주교를 올바른 도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육신이 죽음을 맞이하기를 원하면서 이를 ‘영혼이 승천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미 7년 동안이나 천주교의 가르침을 배워왔으니, 십자가 앞에서 서약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