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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선생님들과 전주에 있는 두메산골 이라는 닭가공공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사장님꼐 좋은 얘기도 듣고 맛있는 차도먹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센터로 돌아오기전에는 선물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7시!! 도시 속에서의 7시는 휘황찬란한 시간이지만 지리산 두메산골에서의 저녁 7시는 깊은 한밤처럼 어둡고 하늘의 별은 유난히...멀리 달려간 저의 4가족을 비롯하여 서울, 파주, 군산, 사천, 광양, 전주에서 오신 분들과 근처에 살고 계시는 지역 주민...

어제는 두메산골 정선엘 다녀 왔습니다.. 함께 간 협력사 사장(후배놈 ..네 이노오옴~~~)이 중간에 바쁜 일 생겼다고 전주로 혼자 내빼는 바람에 제천으로 나가 무궁화 타고 신탄진 까지 왔답니다. 2시간 남짓, 탈만 하더라구요.. 황사로 빛의 산란이 생겨...

나무가 교회와 함께 34년을 지내온다. 교회뒤편으로 구병산 두메산골 임곡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는...논밭은 포근하기도하지만 어딘지 쓸쓸한 감회가 깃들어 있다. 전주가 세워진 소로가 화서면에서 들어오는 길이다. 산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