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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가을이야기(주산지)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전주 한옥집을 두르번거려겄만 요런 분위기는 없다 안으로 들어간다 역쉬^^ 실망시키지않았다 은은한 장작냄새가 퍼지는 참나무 향과 그냥 조용하다 외씨버선발로 안방마님이 반겨준다 "연락받았는데 안오시길래 서성거리며 기다렸단다"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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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걸어보는 어릴적 수학여행 길! -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관총을 지나 경주대릉원으로 돌아오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미 마님이 좋아하는 카스테라 빵에 꼬바났는 촛불을 끄고 2군 사령부 근처 오리고기 전문이라 카는 식당에 가가 고기를 너무 마이 시키는 바람에 한분에 벌떡 못일라가 2단으로 일라고~ 월요일까지 하중도 꽃기경, 팔공산 단풍 기경가는 기쁨조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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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차 정기 합평회(6/20)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잣집 마님을 연상시켰다. 그러나 생기 없고 수심에 쌓인 듯한 얼굴은 마음의 상처가 은연 중 드러나는 듯했다. 친구는A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4 A는 친정에서 무남독녀로 외롭게 자랐지만 배움이 많았다. 자매가 없어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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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볼 것 없더라! - 순천시 삼산(191.5)~봉화산(355.9)~죽도봉(100.9) & 탐매마을 홍매화 탐방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인의 밥상'에도 나왔다 카는 칼국시 집에 드가이 엄마야!~ 자리가 없네!~ 뻘쭘하이 서있다가 마침 늙따리 부부가 일라길레 얼른 자라를 잡는다!~ 청양꼬치 독한 넘을 씹어가 얼얼한 혓바닥을 달랠라꼬 커피 한잔을 빼가 나오이 허걱!~길바닥이 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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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렸던 전주한옥마을에서 하룻밤.. 2010.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방마님이라도 된듯 어깨에 힘이 저절로 들어가는걸 느낄수가있었다...^^ 따뜻한 차한잔을 마실수있도록 다기셋트가 있었고...그렇게 깊어간다 놋그릇안에 정성스럽게 차려진 아침밥상은 엄마가 차려준 밥상처럼 정겹고 따뜻했다 수저가 부딪칠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