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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면 기성리 송림참숯굴&전주밥상 2010.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막내딸이 싼겁니더, 원래는 잿불이 담긴 통이 있는데 그기 꾸버야 더 맛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꼬 잿불이 업십디더 그래서 장작불에 꾸벗는데 불이 세서리 고메 꾸불때는 어디 가지 말고 집개로 살짝 살짝 둘려서 잘 꾸버야 맛난 고메가 됩니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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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함씨네 밥상 2012.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사하시다 현 건물로 이전하여 오셨다고 하는데 전주지역에서는 두부와 청국장, 메주등으로는 꽤 유명하시다고 한다. 사진에는...비해 손님은 그리 많치 않았다 개인적으로 제 막내누나와 이름이 똑같은 분이 운영하는 함씨네 밥상 식당을 첫번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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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흑백요리사 요리사분들 식당 정보 정리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밥상 2. 요리하는 돌아이 - 디핀 옥수, 디핀 신당, 디핀 서울(오픈 예정) 3. 히든천재 - 압구정 포노부오노 4. 이모카세 1호 - 도봉구 즐거운술상, 경동시장 안동집 5. 나폴리 맛피아 - 용산구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나우 남영이랑 매장 200m 차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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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29)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날도 밥상 차리기를 싫어하는지라. 상제께서 창조에게 가라사대 “도가에서는 반드시 아내의 마음을 잘 돌려 모든 일에 어긋남이 없게 하고 순종하여야 복되나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아내가 문밖에서 엿듣고 보이지 않는 사람의 속마음을 보신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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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동안 전북 익산에 다녀왔습니다.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전주를 지나 삼례(參禮)에 모인다. 전라 좌도에서 과객에게 대접을 잘하던 유명한 집이 남원의 ‘홈실 박씨’ 집안인 ‘몽심재’다. 몽심재는 사랑채도 겹집이라 손님 수용 인원이 일반집의 두배에 이르렀다. 전라 우도 길인 해남ㆍ목포ㆍ나주ㆍ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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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포 이규현(竹圃 李圭鉉, 1848~1935)-항일 의병운동가 경주이씨 국당공파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 밥상을 놓고, 총으로 겨누며 "이승에서 마지막 밥이니. 귀신도 배가 불러야 길을 떠나지. 서러워말고 많이 먹어라"면서 조롱했다. 그러나 이들 부자의 의(義)를 아는 마을사람들의 지혜로운 도움으로 죽음 앞에서 이종식은 사형 직전에 구사일생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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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0 여름편지 후기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며 막내 우쭈쭈타임 맞어맞어 그래서 고음 해야돼 오빠 목관리 더 열심히 해요 높은 노래 해야하니까 ^^ㅎ... 이제는 안녕 부른 후에 이게 1부의 마지막곡이었음 했는데 다들 알다시피 네미시스 곡이 워낙 많지 않냐, 20곡, 30곡 해야한다~ 앵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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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에 담근 사랑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이 밥상에 둘러앉았던 내 어머니요, 이제는 초로의 나이를 살고 있는 내 형제들이다. 어머니(金連姬 권사) 또래의 단골 오이 장사꾼 아주머니가 내 집을 들르는 날은 보통 오이 1접(100개)을 들이는 날이다. “하나에다 둘이요 ~~ 스물아홉에다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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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草花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내 딸은 올케의 손에 길러졌다. ▪️문인. 서화가, 본관 전주, 호 원교, 원교체 대가. 숙종아들 경종(장희빈 소생)을 지지한 쪽은...귀양, 거기서 죽었다. 나리꽃 *️⃣ 이광사가 막내딸에게 보낸 편지 "밥상이 오면 무릎을 모으고 공경스럽게 먹고, 먹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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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목(許穆)-거유명현-1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조모 전주이씨는 왕족으로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讓寧大君)의 증손녀였다. 할아버지는 퇴계(退溪)가 그 학문과 덕망을 기린 송호처사(松湖處士) 허강(許橿)이고, 할머니 진주강씨는 문량공 강희맹(文良公 姜希孟)의 5대손이며, 사용(司勇) 강복(姜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