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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만나볼 수 있는,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전주 미각 식당을 소개한다. 갈비에 스트레스까지 뜯어먹을 수 있는 효자문 전주 갈비탕 전문 효자문 전주 효자문은 1978년 문을 연 불갈비 명소다. 바로 앞에 수원 백씨 효자장려각이 있어 식당 이름...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의 맛 집 이라는 한 분식집을 찾아가 봅니다. 들깨 칼국수가 유명하다는 그...진행 되고 있네요 ^^;; 최근, 맛탐 동호회에서 만나..사귀게 되고.. 결혼까지 한 커플이 또 탄생 되었는데요... 영원히...

찌개네요. 분식집인데 한식 전문 느낌의 맛이 있어요. 걸쭉하지는 않은데 진하고 무게감 있네요. 칼칼하며 간간해서 입맛을 가볍게 당겨주네요. 짠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간간한 느낌은 먹을 때 괜찮더구요. 재료도 솜씨도 개인적으로 괜찮았네요...

체인점 분식과는 다르죠!!) 일단 모든 메뉴가 국내산임에도 5,000원 넘는 메뉴 찾기가 힘든 곳이네요. ( 볼펜으로 엉성하게 고친 숫자가 참 정겹네요. ) 함께 나오는 밑반찬 단무지도 나오지만 단무지는 안찍었습니다. 야채,두부,바지락 넉넉하게 들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