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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 蘭 菊 竹 (매란국죽)-成語, 201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竹 (매란국죽) 【한자】 매화 매 / 난초 난 / 국화 국 / 대나무 죽 【의미】 묵화(墨畵)에서 자주 다루던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의 네 가지 소재로 사군자(四君子)로 지칭함. 【사군자의 기질】 ▶ 雅致高節 (아치고절 - 梅) ▶ 外柔內剛 (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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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가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 주니 이보다 큰 설움 또 있으리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공수거하니 아니나 노지는 못 하리라 꽃을 찾는 벌나비는 향기를 좇아 날아들고 황금 같은 꾀꼬리는 버들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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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21.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았다. 매란국죽(梅蘭菊竹)의 사군자(四君子) 중 국화는 가을을 상징한다. 국화는 국화과(국花科) 산국속(山菊屬)으로 개량종까지 포함하면 2,000종이 넘는다. 화색(花色)은 노랑•흰색•빨강•자주•주황• 보라• 라벤더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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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연가:한지워크와 현대미술-전북 전주도립미술관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전주도립미술관 2021.10.29. - 2022. 2.27. Lunar Sonata :Hanji Works and Contemporary Art 1부 : 류_흐르다 : 전통과 현대의 만남 2부 : 본_드러내다 : 물성과 본질의 탐색 3부 : 사_사유하다 : 시대성과 현실에 관한 사색 4부 : 무_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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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마실거리 ‘모래미’ ‘모주’에 얽힌사연 2011.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전주 모주 술지게미 (고급 약주의 술지게미로 옛적에는 구경도 못했었다) 저녁에는 방안에서 길쌈이라도 하다가 잠을 자면 되지만, 낮에는 온 얼굴이 홍당무 같이 되고, 걸음조차 비틀거려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처녀 때 술을 마셔보지 못한 새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