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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초장’(?)부터 맛이 있는 복국 전문 태봉집 복국 전문 전주 태봉집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뜨끈한 국물이다. 이 때...태봉집이다. 1976년 문을 연 복어 전문식당이다. 복탕에 미나리와 콩나물을 넣은 국물 맛은 두 말이 필요 없다. 복어 지리탕...

식사로는 복탕 등 생선을 먹었는 데. 먹을 때마다 다들 맛있다를 연발하며 맛있게 먹었지요 먹으며 역시, 죽마고우들만이 나눌수 있는 옛 시절의 허물없는 정담을 나누며 "하하 호호" 너털웃음 웃으며 먹었지요. ㅎ 오늘도 다른 모임에선 느낄 수 없는...

주소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달인청국장 근처에 있어요. (제 블로그 어딘가에 있는데..) 분위기 가벼운 점심식사 방문일 2008.12.00 주요메뉴 복탕 1인분에 16,000원 2인분에 32,000원 술 먹고 해장하기 좋은 복탕입니다.. 해장하려면 맑은 국물의 복지리...

땀방울이 고이는데 이 국물 맛의 비법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그냥 웃는다. 그 비법으로 허름한 노포였지만 몇 해 전 이층집을 새로 지었다는 것이다. 생물로 끓여낸 참복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전주 미나리가 듬뿍 어우러진, 노귀녀씨의 복탕은 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