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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머리살도 나와주시고요.. 하지만 좋은 부위가 많다보니 이녀석들은 찬밥신세가 되었죠.. 이부위또한 입에서 살살녹죠.. 이시간에 이글을 쓰는 저로서는 참치가 땡긴다 아니할수 없구만요.. 간장만 찍어먹어도 맛있구요...

ㅎ 작년 재작년..해서 참치먹으로 참 많이 돌아다녔는데, 항상 쪼들린 삶이라서 비싼 일식점이나 참치집은 못가봤어도 전주에 프렌차이즈 참치집은 거의 다 돈듯 합니다. 스끼가 좋은집, 시설과 인테리어가 좋은집, 실장님의 입담이 좋은집, .... 등등...

그 자리를 차지해 버렸다. 하긴 막걸리집에서 예 약한다는 것이 참 어색한 일이다.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전주 막걸리집] [서신동 막걸리 집의 술안주로 나온 삼계탕] 메뉴판을 달라는 사람도 없다. 자리를 앉으면 묵직하게 담겨진 냉막걸리 주전자가 식탁...

인후동(전주역 근처), 된장짜장. 에드워드권이 극찬. [차녀] – 객사맛집, 등심버섯크림파스타가 대표적이고 웨이팅이 매우 길다함. [작스] – 차녀 옆. 파스타집. [청춘] - 객사 쪽, 필라프와 파스타 집 [GAMA] - 객사, 고르곤졸라피자 위 치즈토핑이 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