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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024년 4월 8일(월) 전주시립도서관(본부장 이강준)으로부터 숙식제공대상자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도서 50권을 기부받았다.

한국인으로서 독일에서 활동하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설계로 유명한 이은영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지게 됩니다.

오랜만에 민음사 책을 읽는다 가즈오 이시구로 의 [나를 보내지마] 파랑색의 표지다 인상적이다 전주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혼자 멍하니 있기가 뭐해서 도서관을 검색했더니 근처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도서관이 있다 누워서 때론 엎어져서 아아 한잔을...

자신의 가슴속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놓고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수많은 밤을 보냅니다. 이석영 작가님은 전주 시립 완산도서관에서 제공한 집필 공간을 이용하여 책을 쓰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셨습니다. 작지만 많은 이야기를 담은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