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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 끝버전-전주 이야기 大尾 <'公무원'이라 쓰고 '私무원'이라 읽었다.>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서 전주로 피신 왔던 그 때다. 쉬쉬했던 이 시위를 고 이*렬 시인이 귀띔 해줬지. 아마~ 우리의 자랑이란 그 고등학교도...광주 학살의 기억이 스멀스멀 그러나 또렸히 떠오른다. 울 동기 하나가 공수특전단 지휘관으로 학살 측에 있었단 것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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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떡 03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미, 전주경단, 나복병, 수리취떡, 수리취개떡, 고치떡, 호박고지차시루편, 호박메시리떡, 풋호박떡, 복령떡, 송피떡, 삘기로 만든 삐삐떡(삘기송편), 해남경단, 매화꽃송편, 모시송편, 나복병 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깨떡(깨시루떡)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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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26 7월22일[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활하셨다면 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며 여전히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그러니 묵상기도를 통해 천사를 만나는 것만으로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물론 묵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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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불쌍히 여기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욥기 19장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에는 전주에서 1박 2일 집회가 있었기 때문에 집을 떠나기 전 전도 용품 등을 챙겨서 갔다. 내가 묵은 곳은 이름은 호텔인데 모텔처럼 로비가 아예 없는 호텔이었다. 나는 호텔에서 3일가량 묵게 될 경우에는 방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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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중한담(茶中閑談)8 - 본편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예요. 부엌 칼질도 제대로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밖에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썰 수도 없고 써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안되고 엉성하죠.주4) 그런데 어느 순간 칼질을 하면 그렇게 되어가죠. 그러니까 이걸 제대로 했더니 마음 먹고 저대로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