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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천사 역할은...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전주에 산다는 것 같았는데......) "어떻게 왔어?" 하고 물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예, 할머니 안녕하신가 해서요......" "그려? 고마워." "아닙니다. 아침은 드셨어요?" "응. 근디, 내가 며칠 없어서 한 번 와본 거여?" "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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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숫고 싶은것 골라 잡수세요. 201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장 등을 삶은 뒤 뼈 국물을 고아낸다. 방축리 순대집(063-652-1560), 순창 장터(1일과 6일), 담양장터(2일과 7일), 전주 남문시장(상설) 등 미꾸라지를 푹 삶아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체로 거른 뒤 시래기와 고춧가루, 들깨가루 등 갖은 양념을 넣고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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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양미리 조림 잡수세요 2012.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클릭 →다음카페 http://cafe.daum.net/lovesss 전북 캠핑 여행 맛집 동호회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울 신랑이 양미리가 정말 먹구 싶었는지 이렇게 한축을 가져왔더라구요 바닷가에 살던 사람인지라 얼마나 해물을 좋아라 하는지~~ 주말 저녁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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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빔밥 축제 2019.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창 - 사람들도 많고 경기전에서 국립무형유산원 가는길 전주천변 국립무형유산원 앞 도로에는 전주시 35개 각동에서 동별로...35개동에서 각동 특유의 비빔밥 - 5.000인분 비빔밥 비벼 잡수시기 위한 준비가 한창 이제부터 바빔밥 비벼 잡수세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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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 방랑시인[放浪詩人] 김삿갓[金炳淵]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인지라, 전주에서 남원으로 가는 길은 적막하기 이를 데 없었다. 가도 가도 인가를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김삿갓은 밥을 얻어먹어야 하는 신세인지라 인가가 없는 것처럼 딱한 일은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나날이 몸이 불편해 오는데다가 밥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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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못해서 죽을 뻔했습니다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전주에 살 때 우리집 2층을 비어놓았다가 세를 놓았는데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이 오셨습니다 한 3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노처녀라고 하더라구요 약간 못생기고 찬바람이 쌩쌩 불더이다 한데 계약서를 쓸 때 그 여선생님이 우리집 2층 창문에 방범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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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구이를 좋아하시는 하느님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에 사시는 안드레아씨가 "천국애도 바다가 있을까?" 라고 하기에 농담 좋아하는 내가 "안드레아씨는 아직 천국에 안 가봐서 모르는가본데 천국에는 없는것 빼고 다 있어요. 어느날 내가 하느님과 바닷가를 산책 하는데 바닷물이 너무 맑아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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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터지는 세븐스프링스 후깈ㅋㅋㅋㅋ 2012.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예요. 다른 음식 처묵처묵 하고나서 소화시킬 때 까 잡수세요. 딱히 무슨맛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을 보니 그냥 홍합탕...쉐이킷 비빔밥 입니다 제가 사는 전주의 대표 음식이에요. 전주 산다고 하면 전주 사람들은 전부 비빔밥만 먹냐고 물어보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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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2009.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껍질까지 잡수세요. 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10. 위장,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13. 무,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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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스님 이야기 <2> - 月明庵 落照臺 201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왔다. 전주 청량산 방향인데, 그동안 월명암에서 8년을 지냈어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불빛이었다. 그 먼 거리에서 불빛이 보일 까닭이 없는데 오직 진묵의 눈에만 보이는 것이었다. 필시 무슨 곡절이 있는 것 같았다. 이튿날 새벽에 아무도 모르게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