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food&] 전주는 맛있다, 분식까지 그렇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이상은.김상선] 사람들은 분식을‘쉽고 빠른 음식’이라 생각한다. 세월의 향기 같은 건 별로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맛의 고장 전주엔 조금 특별한 분식집들이 있다. “주문 받고 만드니...

베테랑분식)에 물짜장(영흥관), 석갈비(교동석갈비) 등 단품 메뉴도 한가득이다. 삼천동, 평화동, 서신동, 효자동 등에는 전주식 막걸릿집들이 몰려 있다. 전주의 밤을 밝히는 전주 막걸릿집 서신동 ‘옛촌막걸리’는 내공이 보통 아니다. 바깥에 어디...

[1인 5천원] 든든한 백반집 "중앙분식"(중앙식당) 전주 웨딩거리 골목안에 자리잡고 있는 중앙분식. 이름이 중앙 분식이라 분식집 같은데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대에 가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심좋은 밥집입니다...

시작한다.채소까지 갈아 넣어 직접 만든 반죽이다. 아쉬운 전주 분식기행을 마무리하며, 13년째 수제비를 반죽하는 송석기(53...음식이라도 만드는 것만큼은 제대로 하고 싶어요. 처음부터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중앙일보 글=이상은 기자 사진=김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