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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다. 전주이(全州李)씨(884), 안동권(安東權)씨(359), 파평윤(坡平尹)씨(336)에 이어 네번째의 서열이지만 인구 순위를 감안하면 놀라운 강세다. 당홍(唐洪)에서만 상신(相臣) 8명, 대제학(大提學) 3명, 왕비 1명(헌종(憲宗)의 계비(繼妃)), 청백리(淸白...

이조정랑이요 녀는 변안인이다 거린의 子는 경수요 형린은 二子一女를 두니 봉은 선무랑 함은 통덕랑 女는 거창 신공달이다 홍린은 二子를 두니 강은 종사랑 창은 장사랑이요 붕린은 사자이녀를 두니 관은참봉 용의 붕 이요 女는 녕월 신수동 전주 이사...

인의 전주는 대경실색했다. 그들은 자신 의 귀를 의심하여 눈을 크게 뜰 뿐 모두가 넋나간 표정을 지었다. 한참 후에 금적전주가 황급히 고개를 조아리며 외쳤다. "조... 존명!" 막대붕은 내심 한숨을 내쉬었다. '아아! 결국 일이 이리 되고 말았구나...

參議)], 홍린[(洪鱗 :중종17년 丙科)은 대사헌(大司憲)이고 湖當에 올랐다], 붕린[(鵬鱗 :중종28년 丙科)은 설서(說書)], 종린[(從鱗 :중종27년 丙科)은 吏曹正郎(이조정랑)] 이시다. 박 눌(朴 訥) 상서공 휘 선의 7세 손으로(중랑장공파) 고려(高麗)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