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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쌌다. 그 간극을 백년 고택들이 채우고 있다. 실핏줄 같은 골목이 이를 연결하니 비로소 마을 자체가 숨을 쉰다. 세계적...대한 백신 같은 곡선을 눈으로 받아 마음에 항체를 형성한다. ‘전주에서의 밥 걱정’이야말로 재벌이나 연예인 걱정하는 것...

곳..그안에 들어가서 사진찍어달라는 막둥이..ㅋ 모악산 댕기온게 어느새 저녁시간.. 동생이 밥산다고 뭐먹고 싶냐고 하길래 와이프가 좋아하는 시금치 파스타로 유명한 써니네집으로.. 요만큼 주문했습니다.. 배고픔에 식전빵 순식간에 먹고 한번더~ 게살...

떡볶이 집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서 한 번, 와 보고 싶었다는 저의 이야기에 주인아주머니는 떡볶이를 팔기 시작한 이듬해인 18년 전 부터 상상 고에 다니던 학생들이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해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러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2. 돼지고기볶음 - 역시 매콤 각 1인분 7000원이고, 둘이서 이슬이 3잡아먹었습니다. 총 27000원 완산소방서 사거리에서 효문여중 쪽으로 보면 추풍령감자탕이 보이고 그 옆에 붙어있습니다. 상호는 추억의멸치국수 담엔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