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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비교조차 할수 없는 다른 영화라 말하고 싶고 이것은 취향의 차이라고 본다. 전형적인 홍콩느와르와 전지현의 팬으로써 암살이 좋았다면 밀정은 진중하고 세밀하고 고고한 아름다움과 슬픔이 있었다. 서로에게 끌리다.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주연의 "내부자들"은 정치 스릴러와 범죄 영화이면서 언어유희로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 어때" 송강호, 공유 주연의 "밀정"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주연의 "암살" "부산행" 공유, 마동석 "범죄도시" 마동석 주연 "군함도" 일제시대 노역으로 끌려가 탄광...

이정재가 일본군 밀정(스파이)으로 나왔던 암살이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독립군인 전지현이 일본군 밀정인 이정재에게 "왜 동지들을 배신했나?"라고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때 이정재의 대답이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였습니다. 오늘 본문에...

가즈시게의 암살 작전이 모티브. 우리나라 독립운동 영화에서 ‘김원봉’을 비중있게 다룬 작품 중 하나. 주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3. 밀정 경기도 경찰부(일본군) 경부였던 ‘황옥’이라는 인물이 의열단에 합류하여,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폭탄 밀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