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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차렷/배윤주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체 차렷/배윤주- 해 질 녘 불편한 높이에서 펄럭이는 동맥은 후회만큼 붉은가 줄리엣의 창문이 더 붉게 빛나듯 빨간빛에는 멈추고 초록빛에 날자고 했지 비 그림자 날갯짓이 더 빨라졌어 나비야 이리 날아와 모르는 것은 모두가 풀인 게지 이름을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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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31(금) 전체~차렷. 번호~~(출석부) 2019.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과 같은 꾸준함★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여러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변하지 않거나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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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차렷! 2018.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든다. 3~4일 주기로 새벽 긴급출동 중 이다. 집에 와서 이애들 일렬 횡대로 세워 소시적 군데호령 한번 해본다. "천체~~차렷!" 타들어가는 가믐에도 평면의 밭골은 적셔줄 물덕분에 고추는 다행인데 경사면의 다른 작물은 멀칭위에 뿌린물이 스며들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