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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차렷/배윤주- 해 질 녘 불편한 높이에서 펄럭이는 동맥은 후회만큼 붉은가 줄리엣의 창문이 더 붉게 빛나듯 빨간빛에는 멈추고 초록빛에 날자고 했지 비 그림자 날갯짓이 더 빨라졌어 나비야 이리 날아와 모르는 것은 모두가 풀인 게지 이름을 새길...

★처음과 같은 꾸준함★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여러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변하지 않거나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오늘은 앙코르님 소대장. 가래비님 부소대장.

사진정보 보기 사진정보 보기 사진정보 보기 사진정보 보기 사진정보 보기 모두몇개?ㅋㅋㅋ

물든다. 3~4일 주기로 새벽 긴급출동 중 이다. 집에 와서 이애들 일렬 횡대로 세워 소시적 군데호령 한번 해본다. "천체~~차렷!" 타들어가는 가믐에도 평면의 밭골은 적셔줄 물덕분에 고추는 다행인데 경사면의 다른 작물은 멀칭위에 뿌린물이 스며들수가...

모자는 가급적 말을 작고 적게 합니다. “환영한다, 체력 테스트를 실시한다. 무조건 명령에 복종하고 갱생에 전념하라. 전체 차렷 모두 눈을 감는다. 실시. 눈을 뜨면 죽음이다. 앞으로 취침 죄로 굴러“ 삼청교육대 생각도 났고 헌병대 폭풍 구보할 때...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전우가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아들이었지만 맘좋은 선배였고 넋살 좋은 후배였습니다. 어미니가 불러본들 아들은 대답이 없습니다 고 조천형 중사님의 부인이십니다. 그에겐 그날 100일 된 딸이 있었습니다. 이제 딸은 평생...

내일 리허설이 있어서, 오늘도 역시 바빴습니다... 덕분에 고래고래 소리질러댔드만 여농들이 미친개 라 합디다... 전체차렷이라는 구령을 천번은 질러 댔을것입니다... 어제 시초가에 들어갓던 비엔알는 금일 시초가에 던졌습니다... 대우증권 특파원이...

전체~~차렷!! 열중 셧! . . . 편히 쉬어 자신이 해당하는 곳에 사정없이 긁기 직장인 이쪽저쪽 눈칫밥 드시느냐고 힘이 드시나요? 그래도 힘! 아자! 자선사업가 고맙습니다. 당신 같은 분이 계시어 이 세상은 더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 무직자 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