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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아니 이소선 / 이철산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던 옛집이 바로 대구 남산동 집이다. 전태일의 집으로 다들 그렇게 알겠지만 이철산은 일부러 이소선의 집으로 알고 가겠다고 했다. 노동자 전상수가 세 들어 살던 판잣집은 전태일의 집도 되고, 이소선의 집도 되고, 전순옥, 전태삼, 전순덕의 집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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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현대사 인물길 ❽ 전태일 옛집터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남산동 집터 (대구시 중구 남산로8길 25-16, 남산동 2178-1) 서울에서 10년 가까이 살다 대구로 돌아와 1년여를 살았던 집이다 1963년, 그의 나이 15세 때였다 이곳에 대구 전태일기념관이 설립될 예정이다 (이곳을 생가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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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와 역사탐방[35] 전태일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올 때까지 대구와 부산, 서울을 오가 며 노상에서 천막집까지 떠돌이 생활을 했다. 잘 곳이, 없어 덕수궁 수위실, 서울역...등에서 새우 잠을 자는 밑바닥 생활을 했다. 그러니까, 전태일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고 난의 연속이었다. 그러다가,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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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의 불꽃 : 청년 전태일의 꿈> 윤자명 글/김규택 그림 | 풀빛 | 2022 2022.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 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요. 우리에 앞서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힘썼던 전태일 열사의 이야기 『11월 13일의 불꽃』을 함께 읽어 보고 노동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요! 목차 딸로 태어나서 9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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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날. 페스탈로치와 전태일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 전태일실록Ⅰ.동연.> 88〜89쪽에 있는 글이다. 『피난민(避難民)들에 베푼 사랑과 동정심(1953.7~1954.4) 태일은 어린...이소선)이 외출하였을 때, 피난민 아이들을 모두 불러 모아서 쌀을 볶아서 먹이곤 하였다. 하루는 소선이 밖에서 일을 하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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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번이나 쓰고 970.11.13. 오후 2시 30분쯤 분신자살을 시도하여 병원에 실려가 밤 10시에 22세 나이로 운명을 하였다. 전태일이 죽자 겁이 난 노동청 관료들은 2천만원(당시 집 10채를 살돈)을 줄테니 조용히 장례를 치뤄달라는 말에 어머니 이소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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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칼럼] “전태일을 진영에 가두지 말라”는 한석호의 절규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전태일의 절반이라도 채우다 죽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진영과 노사의 그물망에 개의치 않겠습니다.” 피 끓던 20대, 체제를 전복시키고 싶었다는 한석호는 민노총 위원장도 될 수 있었던 인물이다. 거대 노조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하청 근로자와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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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아니 이소선/이철산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민들이 인간답게 공평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꿈꾸었던 이소선은 마지막 순간까지 수많은 전태일을 지켜내고 수많은 전태일의 꿈을 키웠던 어머니 이소선의 이야기를 옛집에서 시작할까 합니다 오늘은 전태일 아니라 이소선의 집에서 머물다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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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여성노동자 이야기뿐인 전태일의 탄원서 2016.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집까지 걸어 다니다 통금시간에 걸려 파출소에서 밤을 새우기도 한다. 아래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낸 탄원서(전달되지 못하고 중간에 소거됨) 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쌍문동 208번지 2통 5반에 거주하는 22살 된 청년입니다. 직업은 의류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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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극 전태일 - 네 이름은 무엇이냐> 공연 및 회원을 위한 초대권 행사 안내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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