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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필경 1일 · 문익환, 전태일 우리 역사 도덕의 두 좌표. 1월 13일, <사) 전태일의 친구들>은 낮에는 모란 공원에서 <문익환 30주기 기념문화제>에 참가하고 저녁에는 청계천에서 쌍문동까지 <전태일 퇴근길>을 걸었다. 1. 함세웅 신부님은 추모사에서...

오늘은 전태일 아니라 이소선의 집에서 머물다 가려 합니다 -『나비가 된 불꽃』, 삶창, 2023. 감상 – ‘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나비가 된 불꽃』을 출판했다. ‘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은 시민모금운동을 통해 전태일이 살던...

인간 본래의 고결한 품성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 비렁뱅이였고 무지렁이가 말이다! ** <사) 전태일의 친구들>은 전태일 50주년인 2020년에 전태일이 살았던 곳 가운데 유일하게 흔적이 남은 대구 남산동 집을 시민모금으로 매입했습니다. 현재 열다섯 평...

<전태일 친구들은 전태일이 아니다 21> - 전태일문학상 - 노동자 전태일은 기록을 남기고 산화했다. 지식인이 아닌 노동자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자신의 사랑, 고뇌, 분노, 그리고 꿈을 기록하고 산화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만약 전태일이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