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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채 고르는 법을 잘 몰라요 ^^" 이리 만지고 저리만지면서 한 세네개쯤 골라 분리했는데, 제가 고른것이 다 안좋은 거라며 다시 찾아주시던데.. 전통국악사 오빠들한테 함 물어보세요. 좋은 채 나오는 시기가 따로 있다네요.

단원님꼐서 국악사에 들려 장구도 고치고 필요한 기구도 구입하고 악새사리 작은장구도 얻어오고 좋은기구도 근경하면서!>>>>>>>>>>>

잘 휘는 채들이 많길래 그냥 저기서 사버렸습니다. (두 개만 샀어요) 이번에 들렀던 곳은 고려국악사, 성일국악사, 전통국악사 이렇게 세 곳인데 성일국악사는 들어갔다가 무언가 어색해서 바로 나왔고, 고려, 전통에서 장구 사진을 보여드렸습니다...

직강 후기가 밀렸네요. 하루하루 전쟁같은 나날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니.....제가 요즘 제일 많이 되뇌이는 말이에요. 매일 스타벅스에 출근하는 카공족이 저에요. (카공족: 카페에서 공부하는 진상) 여러분도 매일 매일 치열하신거죠? 맞죠?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