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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복을 입고 예식을 체험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어색해하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게 예복을 입는 모습에 깜짝놀랬답니다. 예쁘고 멋진 새색시 새신랑이 되어보았어요. 😍

너무 의젓하고.. 연습을 많이 한듯 더욱 정갈하고 섬세한 모습들인 새신랑과 새신부🥰

뜰새없는 방아찢는 소리와함께 동네사람들 식사대접할 때 물심부름과 술심부름도하고 농사철엔 일하는날 심부름에 여념이 없었으며 논과 밭이 집과 모두 터전이 붙어있고 산마져 붙어 있어서 어려울땐 땅도 한구지로 되어서팔지도 못하고 남은땅이 이것뿐...

전통 혼례식장을 찾아서 삼굿 마을로 남녀가 만나 부부가 되는 것을 혼인(婚姻)이라 한다. ‘혼(婚)’은 남자가 장가든다는 뜻이고, ‘인(姻)’은 여자가 시집간다는 뜻이므로 혼인은 남자가 장가들고 여자가 시집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