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붙어서 드라이브 시켜달라고 조르면 딱히 갈데 모르는 스물 초반의 젊은 무리는 무등산을 굽이굽이 넘어서 담양 소쇄원 근처 전통찻집에 갔지요.(그땐 카페도 없었음) 아버지의 낡은 차를 물려받았다는 친구녀석이 어느날엔가 아주 맛있다는 국밥을 사...

[담양 전통창평국밥] 깔끔한 맛의 국밥과 부드러운 순대 김휴림 http://www.hyulimbook.co.kr/490641 2013.08.21 15:17:39 100 전남 담양군의 창평면은 예로부터 장이 크게 서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장이 그리 크진 않더군요. 그냥...

읽힌다. 전통적인 방식이 맛으로도 그대로 나타난다. 국밥. 국에 밥을 말아 국밥이다. 밥만 말아 나오면 국밥이다. 국물 맛이 부드럽고 순하다. 선지가 한 토막씩 들어 있다. 무와 콩나물과 선지가 개운한 맛을 책임진다. 콩나물이 많아 양은 제법 되지만...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데비결이 무얼까요. 따로국밥, 머리국밥, 비빔밥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대기줄이 만만치 않습니다. 맛집...기대합니다. 점심 잘 먹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창평전통시장에도 화마가 찾아와 골조만이 남아있네요. 전통시장은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