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끓인 국과 회밥으로 아침을 먹고 양양 낙산사 로 향한다. 이리 구불 저리 구불 제멋대로 자란 소나무와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 위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어머니와 제수씨는 숲에서 쑥을 뜯으시고 박 실이와 김 실이는 해수관음상을 보기...

ㅋㅋ 양양 낙산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ㅋㅋ 이곳에.. 나비와 마린이 좋아하는 어부해녀 활어장이라는 식당이 있거든요^^ 할머니께서 직접 물에 들어가 전복을 따오는 해녀라.. 항상.. 전복죽을 먹는 곳이지요! ㅋㅋ 해녀할머니 앞에서 많이많이 달라며...

그렇게 만두국으로 한끼의 식사를 해결하고는 춘천을 향하며,,,,, 오늘 하루 신년산행을 마감한다. 달리는 버스의 차창밖으로...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신년산행을 마감하며~~~~ 양양 낙산해수욕장의 일출 1 일출 2 일출 3 일출 4 떠오르는 동해바다 일출...

카푸만두 공항에 내렸다. 어라 내 삼소나이트 가방이 없어져 버렸다. 30분이나 기다려도 없다.이런 내 케이스가 데카에 내려졌으니 이틀뒤에 세관으로 찾으러 오란다.할 수 없지하고 워크샵이 열리는 엤 왕궁인 호텔로 갔다. 일본을 제외한 전 아시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