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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한 그릇에 만 원 정도를 하고 있으니 예전의 서민적인 음식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해졌습니다. 산골 사람이 성장해서...있습니다. 요즘 고기 집은 돼지고기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 소고기는 특히나 한우는 정말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부담...

가졌고 함양의 제부(弟夫)는 수 십 년의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바탕으로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적인 가벼운 운동도 좋지만 서예는 모든 면에서 자신을 단련하는 좋은 취미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지난 7월부터 일주일에 한...

여행 계획중이신 분들을 위해 오다가다 한번 들러 재미난 휴가 되시길... ( 휴가철맛집 ) 번호/식당/ 주소 /전화/ 주메뉴 /소개 1 봉포활어회센터 16호 석이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5 033-633-1699 모둠회(2인) 5만원 봉포항 어민들이 운영하는...

오늘은 함양군청 앞에 있는 칠구식당입니다.. 콩나물 국밥과... 순두부백반입니다.. 어제 밤에 술을 한잔 하신분도 계시고 또 친구들을 만나고 늦게까지 있다가 아침 일찍 나오느라 이런 음식을 선택한 것은 잘한 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도재를...

지난 함양 월봉산행[산행기]에서 비슷한 예가 있었지만, 대장이 내가 보낸 문자를 확인하지 않아 거꾸로 내게 전화해 ‘언제 도착하느냐?’고 물었던 기억이 나 인솔 대장에게 전화해 문자 확인해 보라고 했다. 그렇게 안내 산악회와의 일을 마무리하고...

원래 계획은진권 아우와 주왕지맥 3구간을 가기로 했는데 일기예보에 토.일욜에 비가 많이 온다고 예보를 하기에 청승맞게 비맞으며 산행하기도 싫고하여 포기하고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그리고 가장 마지막 지맥길을 걸으려고 아껴 두었던(?) 관악...

이건 국밥이 아니라 물에 밥을 말아먹는 느낌이다. 배가 고파서 다 먹는거지 정말 맛 없는 점심이다. 사람들의 움직임을 따라 언덕길을 올라서니 조금전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코 끝으로 전해지는 향기와 함께 눈 앞에는 흰 눈꽃송이 뿌려놓은...

끊을 계획이다.” “그런가. 나도 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으려고 한다. 피면 좋은 게 없다.” 다시 버스에 오르며 하늘비 님을 봤다. 황 선생이 전하지 못했다며 그에게 책을 가지고 갔다. 하늘비 님 역시 지난 구간 불참했었다. 점점 늘어가는 버스 빈자릴...

시작한다. 계획했던 삿갓봉코스를 다녀와야했기 때문. ------------------------------------------------------------------------------------------------------------------------------------------------------- 전국엔 참 많은 삿갓봉이 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