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와집을 개조한 좌식 한옥 공간으로, 방들이 길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정성스럽게 차려진 한상, 조미료 맛이 아닌 집밥의 깊은 정이 느껴집니다. ▶ 모든 반찬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부모님과 함께하기 좋은...

전현무계획에 나왔던 갈치명가 집 입니다 약간의 돈을 추가하면 게장까지 먹을 수 있기에 게장정식으로 먹었음 게장은 간장게장 양념게장 나오는데 한번씩 리필 가능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어서 게장 사진이 없네요 ㅠ 존맛이었음 도따꾸도 꼭 가보셈...

여행 계획에는 없었지만 가는 길에 있었으므로 잠시 짬을 내어 둘러봤다. 몇 해 전 왔을 때와는 또 다르게 변해 있었다. 입구에서 차를 대 놓고 한참을 걸어 갔었는데 섬 높은 곳에 주차장을 만들어놓아 그곳에 주차를 한 후 손쉽게 걸어갈 수 있도록 이동...

갈 계획이 있다면 주목하시길. 1. 강릉 영진해변을 구경하고 먹기 좋은 돈까스집, 강릉 '영진돈' 영진해변의 맞은편에 위치한 돈까스집, 강릉 '영진돈'. 먹물 안심돈카츠와 안심돈카츠가 대표 메뉴로 돈카츠의 반은 후추가, 반에는 트러플이 올려져 나온다...

쌨지만 게장맛은 일품이였습니다. 운짱들 외엔 한잔씩들 하시고... 아침들 굶으셨는지.. 정말 잘들 드시더군요....ㅋㅋㅋ..... 아...나만 아침 챙겨먹고 나왔던가.....-ㅂ-;; 식사하고 바로 짐을 놓으러 숙소로 갔습니다...낮에 숙소사진을 못찍었네요...

바라보니 태안과 안면도 이어진 다리 멀리 창리쪽을 바라보며 국진열끗님은 천수만 안쪽 내항에 빠지를 설치해 두고 취미로 가끔 거기서 숭어나 붕장어를 낚곤하신단다 어젯 밤에도 빠지로 가서 잠시 낚시나 할까 구상했는데 물때 등이 안맞어 포기하고...

공기 뚝딱!! 식사를 마치고 도착한 만리포해수욕장 원래 계획은 태안 해안사구에 가려 했는데 그.다음 목적지인 꽃지까지 거리가...벌써 이 놈들과 14년을 같이 했네요 만리포 해수욕장의 파도 2번째 여행지 꽃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은 입구쪽에...

군요 게장집사장님이 귀뜸 ㅋㅋㅋ 덕분에 주차하고 걸어서 엑스포장으로... 사진도 안찍고 하루종일 국제관만 3/4 정도 밖에 못 둘러보았습니다. 줄도 별로 안섰는데... 정말 2~3일 봐야 된다더니 그렇네요 주제관, 한국관은 예약해서 그냥 보고 나가수...

하고는 집을 나서 함께 가기로 약속한 옥구슬님, 천국계단님과 만나 이동을 하고 있는 중에 손폰이 삐리리~~~ 전화를 받으니...금항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반구정님 배가 안 떠나면 제2단계의 계획을 세우라 했는데 안 세웠노라 궁시렁-_- 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