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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나 전화받어) 드럼악보 부탁드립니다.꼬옥요

ㅠ 정말 ...내가 본인인데도 주민증 사본 팩스 보내야하고....(전화비두 넘 아까워요) 탈퇴 하면 다시 가입할 수 있으니 탈퇴도...곳만 "소리바다" "벅스뮤직" "피디박스" "m.net"...그외 무슨 악보 싸이트 학습지 싸이트...--^ 아주 정말 일일이 다녀서...

팔락이는 악보, 그것을 누른 여원 손, 그녀의 반 허스키한 목소리~ 자신이 부르는 우중충한 가사의 노래와는 달리 L 여사는 신이...혼자 되신지 몇 년 안된 초짜 과수댁. 친하다고는 할지라도 여인네의 그것도 가장 예민한 부분을 까발린다고 비난 받어...

희원이 전화 못받어..." "정원아...윤정원..." ".어.." "..아니..기다려.." 뚜..뚜....뚜.......뚜.......... "희원아..은규 올꺼야...괜찮겠어..?" 은규라는 말에.. 움찔하는 희원이..누운 상태에서..고개를 돌려 내 얼굴을 올려다보곤.. 힘겨운듯.천천히...

준 악보를 보니 1곡은 자작곡인지 처음보는 노래였고 나머지는 TV에서 몇번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였다 "웅~ 나 이거 외울려면 오늘 잠은 다 잤다...ㅠㅠ" "힘내 초이야~!!!"현선 그날의 마지막은 공연연습을 하며 보냈다 축제 셋째날 오늘은 오전부터...

열받어." 씩씩거리며 집안으로 들어서는 나를 휘둥그레진 눈으로 바라보던 현강. 곧이어 방으로 들어온 나를 따라 내 방으로 들어온다. "왜 그래?" "몰라, 임마!! 안나가?!" 이내 급격히 예민해진 내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방을 나가버린다. 대체 이럴땐...

악상에 악보를 그렸다고 한다. 성당에서는 그를 파문시켰다. 왜냐하면 몸이 약하다는 이유였다. 비발디는 아프다는 핑계를 대면서까지 신의 메세지, 영감을 거스릴 수 없었나보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지금 난 그 메세지를 받고 있다. 이 글...

영희에게... 악보 설명을 대충하고...광주..한명숙 이랑 ...동우 회장님 사무실을 향해 걸어 갓다.... 같이 걸으며 조잘대는....살가운 내 친구들...꿈이냐?..생시냐? 친구들이 동우 사무실 앞 텐트 아래서...모두 모여 있다.... 마당 조경이 너무나...